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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적건강

휴가뒤 피로회복 관건! 실리마린/우루사

고고


8월은 직장인들에게 있어서는 휴가의 계절입니다!!

무더위에 바캉스에서의 시원한 음료와 맥주로 그간 쌓이 피로를 싹 날리려야져!!


정실장도 8월 중순에 휴가계획이 잡혀 두근두근열매를 먹었답니다.

하지만 휴가때 알아두어야할 필수사항이 있어요!!




휴가복귀 후 피로회복이 전혀 되지않고 무기력하며 불면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일상생활의 복귀를 힘들게 만드는 '바캉스 증후군'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대개 바캉스 증후군은 여름 휴가철인 8월에 많이 호소를 하게 되는데 주로 평소의 생활리듬이

바뀌고 장시간 이동 또는 해외여행 후 시차적응 문제, 물놀이 감염 등이 원인인데요.


직장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방전시키지 못하고 되레 충전을 하고오지 않도록,

휴가 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바캉스 증후군별 관리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불규칙한 생활 또는 해외여행으로 인한 ‘불면증’


휴가기간 사이 밤낮이 바뀌거나 평소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어요!!


휴가중에도 평소와 같은 생활리듬을 잘 유지하고, 되도록 휴가 일정을 무리하게 않게

세우는 것이 관건!! 휴가 마지막 날은 아무질엊 없이 쉬는 것도 도움이되구요.


휴가 후 1주일 정도는 음주나 야근을 피하고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 식사 후 10~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자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숙면이 어려울 때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바나나, 토마토, 땅콩, 호두, 우유, 두부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아요.




2. 물놀이 후유증 ‘외이도염’

여름철 습한 기후와 물놀이 증가에 따라 외이도에 세균감염이 되며 휴가철인 8월에 급증하게되죠.

귀에 통증이나 가려움증, 청력감소, 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하며 항생제로 치료를 해야되요.


때문에 물놀이 시에는 귀마개를 꼭~! 착용하고, 물놀이 후에도 잘 건조 시켜주셔야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면봉이나 귀이개 사용을 주의하고 염증시 병원진료가 최우선입니다.




3. 물놀이 후 빈번한 ‘눈병’

물놀이 후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기에 타인에게 옮기지 않도록 청결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해요.


눈곱이 많이 끼고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눈의 이물감, 충혈, 전신 발열

증세가 나타나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해야하구요.




4. 장렬히 전사한 피부, ‘피부화상’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그리고 최대한 햇빛은 피하세요!!

피부가 빨갛다면 얼음찜질이나 오이 마사지로 진정시키구,

증상이 심해 피부감염이 우려될 시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가 지나도 바캉스 증후군이 지속되면 진단 필요


바캉스 증후군은 관리를 잘하면 대개 2~3일 내로 극복이 가능해요.

하지만 휴가 후 2주 정도가 지나도 신체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봐야되요.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족한

영양보충은 아로나민, 삐콤씨, 우루사, 센트룸, 임팩타민 등의 영양제를 고려할 수 있구요.




피로회복 실리마린? 우루사


바캉스 중후군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좋다 알려진 실리마린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수치를 정상화하여 간기능의 회복에 도움이 되요.

또 지방간과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 간기능 개선에 좋고 면역글로블린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허나 실리마린은 장기복용이 불가능해 단기간에 끝을 봐야 합니다.


방면 우루사실리마린 성분과는 반대로 장기복용에 따른 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성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특히 육체 피로회복과 체력저하 개선을 위해 몸 안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하는 기능에 효과적인 UDCA 성분을 함유한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간세포 보호 및 회복작용을 도와줘요.



무엇보다 후유증을 막아야 겠죠!?


- 최소 마지막 날에는 집에서 휴식을 하도록 일정을 잡는다. 

- 평소 기상 시간을 지킨다. 

-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풀어준다. 

- 낮에 너무 피곤하면 10~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 일주일 정도는 술자리 등과 같은 무리한 일정은 피한다. 

- 음악감상이나 가족과 함께 쉬면서 완충 시간을 가진다. 

- 산책, 달리기,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 식사는 일정한 시간에 한다. 

- 출근 복장과 물품을 미리 챙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