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차원적건강

로타장염/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_로타릭스 이벤트


아기들의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이 로타바이러스는 5세까지 한두번 정도는 걸리게 되는

부분이며 증상이 계속될 경우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지속적인 설사로 인하여 탈수 증상이 있으면 소변량이 줄고, 아이가 기운없이 쓰러져 늘어져 보일 수 있구요.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게 하고, 이것도 어렵다면 수액 주사를 맞거나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로타에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서 다른 종류(아형)에 다시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다른 사람에게서 옮게 되는데 아이 혼자 특별 병실에서 혼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아기들과 같이 신생아실에 있었다면 누구의 잘못을 거론하기에 과실을 묻기도 어려운 사안으로 판단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영유아 환자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영유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만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꼭 해줘야 합니다.

로타 접종은 초회 접종은 생후 15주 이전에 시작해야 하고, 마지막 접종도 생후 8개월 이전에 완료해야 하구요.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원장님과 상의 후 항원으로 만든 백신으로

사람인체에서 나온 항원으로 만들어진 로타릭스로 로타바이러스 신생아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5월 이후 출생 하는 아기에게 로타바이러스 예방 차 로타릭스를 지원키로 했다고 하는데요.

스코틀랜드 영유아들은 모두 로타릭스로 신생아예방접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접종 횟수 1억 5천만 회를 넘어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종한 백신 로타릭스는 총 2회 접종으로 빠른 예방이 가능하구요.

또한 순수 사람균주로 만들어져 120여개 국에서 접종 허가를 받고 40개 국에서 국가 필수 접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로타릭스(로타장염 예방백신)의 2회 접종을 통한 로타장염 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아이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슈퍼베이비 파워UP!’ 이벤트를 열었다고 하네요.



신나는 리듬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를 통해 로타장염 조기 예방의 필요성은 물론 빠른

접종 완료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이번 이벤트는 릭스엔젤스 페이스북 방문해 아이 사진을 올리면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참고해 주세요 http://rotari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