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대안치료와 약물치료 방학중에도 멈추지 마세요^_^
감기에 걸린다거나,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이상은 겉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조금은 쉽게 알 수 있지만, 아이의 일상적인 행동만으로는 아이의 어디가 얼마나 아픈 지 판단하기란 조금 어려운 거 같아요. 특히 요즘은 다양한 소아정신과적 질환이 많이 인식이 되어서 치료 역시 구체화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내 아이의 정신과적 질환을 진단해보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소아 정신과적 질환에 대해 찾아보다가, ADHD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ADHD를 앓고 있는 아동들이 많은 것 같아 원인과 치료방법 등을 찾아보았어요. 이웃님들과 함께 공유해드리려고 하니, 같이 살펴볼까요^_^?
먼저 ADHD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학령전기 및 학령기 아동들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정신과정 장애에요.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인답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ADHD 아동들은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큰 질환을 초래하기 때문에 ADHD로 진단이 되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해요.
ADHD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 오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신경·화학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고 기타 해부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상호 작용을 하는 복잡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ADHD 아동의 부모들은 "내 잘못 때문에 우리 아이가 ADHD를 앓는다"는 식의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_^
그렇다면 ADHD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ADHD 아동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대안치료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ADHD 치료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약물치료 인데요 약물치료는 직접적으로 아이의 주의력을 높여주고 보다 조직화된 행동을 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안절부절못함과 과잉각성 상태를 완화시켜준답니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에게 안전하고 약물치료는 70%~80%정도의 ADHD가 있는 아동에서 상당한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ADHD 약물치료는 정확한 진단에 의거하여 꾸준하기 시행되어야 하기때문에, 부모님의 임의대로 약물치료를 중단한다면 아이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방학이 되면 아이의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부모님이 많다고 하는데, 꾸준한 약물치료만으로도 ADHD 증상을 크게 호전시킬 수 있으니~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신 후에 치료를 이어가시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약물치료는 ADHD 대안치료와 함께 병행되기도 해요. ADHD 대안치료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지만 ADHD 대안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거든요! ADHD 대안치료 종류로는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보호자 상담 및 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ADHD 치료는 아이는 물론 아이의 주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 선생님 등 모두가 치료에 동참해야 하는 질환이에요~ 함께 공부하고 치료, 교육을 통해 아이의 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죠. 또한 ADHD 치료는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통해 꾸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니 명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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