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터 수원웨딩홀 추천 해드려요!!

일반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리는 것보다 시어터 수원웨딩홀에서 평생에 한번있을 식을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친구 결혼식때문에 처음으로 알게된 수원웨딩홀인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연출의 결혼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맛집 리뷰도 아니고 결혼식장 리뷰는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ㅋㅋ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참고해보세요.

수원역에서 타다고 금방이였는데 도보로 걸으면 10분이내로 도착할 거리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주차장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주차문제로 다툴일 전혀 없겠더라구요.

글일 소개해 드릴 수원웨딩홀은 <파티웨딩유> 입니다.

작년 그랜드 오픈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시설도 깨끗하고 모든 맘에 들어라구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시어터 수원웨딩홀 파티웨딩유 결혼식 사진인데요. 형형색색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앞에 대형 스크린이 있길래 무슨 영화관온듯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바로 이런게 시어터 웨딩이래요 >_<

신랑 신부 걷는길의 양옆에는 생화로 장식되어 있어 꽃길을 걸을 수 있더라구요.

번쩍번쩍 천장에 달린 대형 거울에도 비춰 이곳저곳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신부의 등장 또한 우리가 흔히 알던 방식과는 사뭇 다르게 진행되더라구요.

1층에서는 신랑이 애뜻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외치는게 아니겠어요 하하하

신부는 신부대기실 2층에 비치되어있는 리프트를 이용해 1층으로 내려옵니다.

바로 이때 사람들의 시선은 신부에게로 집중! 

신랑은 리프트타고 내려온 신부에게 장미꽃으로 프로포즈를 하더라구요.

이때 사람들 환호가 얼마나 크던지 저도 사진을 찍어야하나 환호를 해줘야하나 고민할 정도였어요.

포토테이블 또한 굉장히 이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친구들이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죠? 사진에 낙서를 하기위해서!?

가 아닌 축하메시지를 담아 사랑나무에 사진열매를 달아놨네요.

이 웨딩사진들 사지고 있으면 나중에 정말 추억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연회홀은 자리 앉음과 동시에 직원들이 한정식을 차려주시더라구요.

뷔페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정식도 먹을 수 있고 뷔페도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전에 갔었던 식장은... 별로 맛도 없는 한정식만 먹고 땡이였는데 말이에요.

여기는 뷔페보다 한정식이 더 맛있었는데 아쉽지만 한정식은 한번더 먹을 수 없다고하네요.

또 와인바에서 와인을 왕창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운전을 해야하기에 음료수로 대체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답니다.

어떤가요, 결혼식장 리뷰는 처음 보시지 않나요?

저도 이곳은 워낙 독특한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수원웨딩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이만큼 맘에 쏙 드는 곳은 없었네요.

바로 파티웨딩유 수원웨딩홀추천 합니다. 한번 들려보세요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