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정진학원 수시경쟁률 _2014학년도 대학입시 주요일정

반수생 정진학원 수시경쟁률 _2014학년도 대학입시 주요일정

반수생에게는 짧게나마 대학가에서 교양과목을 들으며 쌓은 소양을 토대로 논술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인서울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이 비교적 많아 수시에서 요구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부담이 덜하죠.

13일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앞두고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과 하락한 곳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습니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숙명여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다른 서울주요 대학들과는 달리 경쟁률이 전년도 대비 상승했죠.

반면 주요 대학들의 수시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대부분 하락해 아래와 같은 기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7.82대 1 →7.10대 1	연세대 18.53대 1→17.34대 1	성균관대 28.25대 1→26.42대 1	고려대 24.90대 1→21.37대 1
서강대 29.32대 1→26.97대 1	국민대 18.74대 1→ 15.44대 1	한양대 32.56대 1→31.75대 1	한국외대 21.44대 1→15.43대 1
중앙대 20대 1→ 17대 1	서울시립대 29.33→10.79대 1	동국대(21.85대 1→18.62대 1	성신여대 20.24대 1→18.91대 1

수시모집을 마감한 주요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9.35대 1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준의 20.50대 1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를 제외하면 고려대·성균관대·중앙대·한양대 등 의학과가 설립된 대학들 대부분에서 의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원 자격이 학교장 추천, 특기자 등 제한된 전형은 경쟁률이 3.1대 1에서 9.5대 1 수준으로 낮았습니다.

반수생 분들은 얼마남지 않은 대학입시 일정을 참고해보시고 앞으로의 학습계획을 짜셔야니다.

실제로 재수생들은 재학생에 비해 성적이 높아 매년 수능 1∼2등급에서 재수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30∼35%에 달하니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이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40년 전통의 정진학원은 매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의 소망을 엽서에 담아 수능 성공을 기원합니다.

노량진 대학입시학원 소망나무에 맺힌 수험생들의 꿈이 내년 봄 향기 가득한 열매로 맺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