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꿈★의 대학입시학원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듭니다.

반수는 대학에 입학한 후 1학기만 마치고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뛰어드는 재수방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적지 않은 대학이 신입생들로 하여금 1학기 이상을 다녀야 휴학을 할 수 있게끔 제도화한 데 따른 현상이죠.

이미 4~5개월간 자유분방한 대학 생활을 즐겼을 뿐 아니라 학습감각도 떨어진 졌으며, 반수에 실패해도 돌아갈 대학이 있다는 마음에 수험생활의 긴장감이 떨어지기 일쑤. 반수생들은 재학생이나 재수생들보다 두 배는 열심히 공부해야 하죠.

수능을 1번 더 본다는 것은 도박과도 같은 이치이죠. 더 좋은 대학에 배당금을 걸구, 반수생분들은 베팅에 임하게 되는데요.

변화된 수능제도 때문에 많은 반수생들은 당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입시제도와 수능제도를 익혀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해요. 실현 가능한 목표점수를 정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점수를 올릴 수도 있는 시기에 그러한 이유로 남들보다 늦었다고, 조급하다며 닥치는 대로 공부하지는 마세요.

하루빨리 원하는 대학에간 뒤 남자같은 경우 빨리 병역문제도 처리해야 하고 모든게 일사천리고 진행된다면야...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아무래도 젊은 나이에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워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내아이처럼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내아이 처럼 따뜻하게 보살피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는 학원!

대학입시학원을 저역시도 많이 알아보고 일찍이 대학입시학원이란 곳을 선택해서 공부를 한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우선 어떤 대학입시학원을 가던간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학을 하던중 대입 재수 기초 선행반 모집 공고를 보고갔던 대학입시학원이 노량진역 쪽에 있는 정진학원이에요.

오전 7시부터 철저한 담임선생님의 출결체크가 처음에는 적응이 않됬었는데 차츰 적응이 되더라고요.

또 야간 자율학습 시간이 있어 1:1로 물어 볼 수도 있는데 재수생이 아닌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온 기분이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대로만 공부했을 뿐인데 모의고사로 받은 점수를 보며 자신감이 반복적으로 생기더라고요.

대학입시학원 고민에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결정을 빠르게 내려야해요.

수능은 생각보다 짧으며 생각이 많아 계속 손익을 고려해가며 얼마남지 않은 소중한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정말 수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다시 한 번 지옥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하셨죠.

고등학교라는 곳을 벗어나 자유의 땅으로 첫발을 내딛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어려운 선택을 내린 반수생분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