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결혼식 갔다왔어요 - 수원웨딩홀 파티웨딩유 리뷰

친구결혼식 갔다왔어요 - 수원웨딩홀 파티웨딩유 리뷰

친구놈이 작년부터 식올린다 올린다 하드만 드디어 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수원웨딩홀 파티웨딩유 인데요 저희도 여기서 12월에 식잡아놨는데 친구놈이 먼저 하네요ㅋㅋ

키도작고 못생겨서 평생 임자 못만날줄 알았드만 성공했네요~!

파티웨딩유 수원웨딩홀 중에서 꾀나 이름값한는 곳이죠 음식도 맛있고!

여기가 파티웨딩유 입구인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원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셔틀버스도 있고 좋네요ㅋ

솔직히 식을 잡을 입작에서 귀빈들이 편하게 와야하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좋고

셔틀버스는 수원역이랑 파티웨딩유를 오가는데 배차간격도 5분 간격으로 짧아서 더 좋아요.

신부가 그냥 걸어서 등장하는 시시한 웨딩은 저리가라~! 2층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옵니다.

신부대기실은 예식이 진행되는 홀 옆에 있는데, 신부대기실안에 화장실도 있고

와인바도 있고 별게 다 있는데 리프트도 신부대기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있어요.

대기실안도 이쁩니다~ 사진을 않찍어 왔네요 ㅡ.ㅜ

저 앞에 보이는게 뭔지아세요? 그냥 그맆이 아니라 초대형스크린인데 분위기에 맞춰서 바뀌어요.

이번에 친구 결혼식엔 가족분들 영상편지도 나오던데 재밌더라구요ㅋㅋ

아무튼 결혼식 분위기를 저 스크린하나가 꽉 잡는 느낌이랄까?

또 MR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가 나오는데 정말 듣기 좋습니다.

혹시 전복 좋아하시나요?ㅋㅋ 엄청 맛있습니다.

음식은 궁중 한정식 코스요리랑 세미뷔페 이용할 수 있구요.

결혼하기전에 오는 예식장이란 참으로 감회가 새로운것 같습니다.

수원웨딩홀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파티웨딩유가 이벤트도 많이하고 이뻐서 식을 잡았는데 더 빨리하고 싶어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