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대전대 신소재공학과
역사의 발전은 소재의 발전과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플라스틱시대 등의 말이 뜻하는 바와 같이,
소재는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의식주를 지배하였습니다.
각 나라의 국력도 성능이 뛰어난 소재를 누가 먼저 개발하는지에 좌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산업 사회에서 전자, 기계, 화학, 건축 등 각종 산업분야는 기술발전의 한계에 도달하면,
가장 먼저 이들 각 분야에서 사용되던 기존 재료의 성능 향상이나 새로운 기능 개발을 요구합니다.
즉 새로운 재료, 소위 신소재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재료나 광재료처럼 신소재가 개발되면 컴퓨터나 정보통신산업 등과 같은 새로운 산업이 생기게 됩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정보통신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환경공학기술(ET), 우주항공기술(ST), 문화컨텐츠기술(CT) 등이
인류의 미래를 주도할 첨단산업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들 기술이 국가발전을 주도할
첨단산업의 바탕이 될 것으로 믿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대라고도 불리는 20세기는 초고순도 반도체 물질을 가공, 생산해
반도체 소자를 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가능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래의 혁명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는 첨단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소재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소재가 원하는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거시적 관점에서 소재의 성능을 판단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소재의 구조, 공정, 성질을 연구해야 합니다.
신소재공학에서는 기초와 응용에 관한 과목을 두루 배우게 되며,
학문의 특성상 산업에 응용되는 공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원리적인 이해라는 과학적 측면이 함께 강조됩니다.
신소재공학은 반도체, 전기, 전자, 철강, 화학, 화공, 섬유, 자동차, 항공, 조선 등
모든 영역에 관련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 신소재공학과 졸업 후 진로
첨단산업 분야(반도체, 전자소재 및 부품 등)의 기업, 정부출연 연구소, 기술직 공무원, 공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관심 분야를 더 깊게 연구할 수 있는데 본 학과와 학문적으로 유사한 반도체공학, 나노공학,
디스플레이공학, 재료공학, 전기 · 전자공학 분야를 전공 할 수도 있다.
* 취득가능 자격증
세라믹기사, 반도체설계기사, 전자기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철도기사, 철도신호기사,
화약류제조기사, 초음파비파괴검사기사 및 IT 관련 자격증
신소재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대전대에 지원해보세요!!
학과 및 학교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home.dju.ac.kr/material/index.htm)
>> 대전대 정시모집 전형일정
>> 대전대 정시모집 단위 및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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