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이여 ‘프로페시아’를 주목하라!

요즘은 20대나 30대 초반의 젊은 남성분들 사이에서도

실제 나이보다 더 많게 보이는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이지만 그래도 탈모의 시기가 더욱 앞당겨져

넒은 범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이 이따르고 있는데요.

남성형탈모증의 경우 이마 양끝에서 M자형태로 뒤로 후진하는 탈모와

정수리 부분의 숱이 별로 남이 않아 두피가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탈모의 경우 계절 / 나이 / 건강 / 스트레스...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증상이 앞당겨지거나 심화될 수 있는데 특히 가을철의 경우 탈모가 더욱 심해지는

계절로 추분이 지난 지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한 햇빛에 시달려 온 모발과 두피가 환절기 동안 대거 탈락하거나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상승되기 때문에 요맘때 쯤이면 중년층

못지 않게 젊은층 남성들도 탈모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하는 것 이죠.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이 유일합니다.

우선 적으로 약물치료의 경우 모낭이 제기능을 할 수 있을 때 시행해야

가능한 치료방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는 느낌이 든다면

빠른시일내에 약물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검증된 치료약품은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보조역할로써 선택사항이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되는

프로페시아의 경우 필수사항으로 필히 복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발이 죽었을 정도로 방치를 해두었을 경우 모발이식 수술이 진행됩니다.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할뿐 아니라 헤어라인 디자인까지 가능해 더욱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모발이식의 경우 절개와 비절개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통해 교정이 진행되는데요.

어떠한 모발이식이 진행되어도 프로페시아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식된 모발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지 않지만 이식되지 않은

모발에서 지속적으로 탈모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웃긴말로 머리에 무인도와 같은 섬이 하나 생긴다고 하죠.

이식 후 약물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면 이식된 모발만 남는 웃긴 상황이

되어 버리기에 모발이식은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만약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무엇보다 근처 병원부터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탈모의 경우 진행성 질환으로 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야만 치료가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