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졸업 후 약사 직업 전망있을까?

약학대학 졸업 후 약사 진출분야는?

 

 

 

 

경쟁률이 높은 약학대학에 입학할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학대학에 졸업하고 약사 국가시험을 통과하면 약사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탄탄한 직업인 약사의 꿈을 위해

약학대학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학대학의 교과과정을 제일 먼저 이수해야 됩니다.

 

2010년부터는 6년제였던 약학대학이 2+4 제도로 바뀌면서 편입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입 경쟁률은 매 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직업의 안전성 때문이 아닐까요?

 

 

 

약사는 전망이 밝습니다. 취업률이 낮은 요즘 시대에 노후를 보장받는 직업은 찾기 힙듭니다.

약사는 국민의 건강 복지를 위해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의약품을 처방하고 조제하는 일을 하는데 의료서비스가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약사 직업은 탄탄하고 제약회사 연구 및 품질개발 분야, 약품의 임상시험관리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공기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약사 진출분야를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종합병원에서 약제부에서 일을 할 수 있고 국내 대표 제약회사인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외국계 대표 제약회사로 진출이 가능하고 화장품 공장 존슨앤존슨, 삼오제약, 킴스제약 등에서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약사의 진출분야는 넓습니다.

 

그럼, 일반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전망이 좋을까요?

메가엠디 홈페이지에서는 일반대기업에 입사한 직원과 대형 제약회사에 입사한 직원의 연봉과 승진기간,

퇴직년도 등을 비교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메가엠디 홈페이지]

 

 

대기업에 입사한 공대출신 직장인은 초봉 4100만원을 받고 일이나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50% 미만인 39%였습니다.

대형 제약회사에 입사한 약대출신 직장인의 경우 초봉은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보다 조금 낮은 3,800만원입니다.

하지만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70% 였습니다.

 

스펙의 경우 토익점수 상위권, 고학점은 같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제약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약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승진기간과 퇴직년도 그리고 연봉은 일반 대기업과 비슷하지만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차이가 납니다.

 

 

 

 

 

대기업에 입사한 직장인과 대형 제형회사에 입사한 직장인은 비슷한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퇴직 후 두 사람의 상황을 달라집니다.

 

대기업에 다녔던 직장인은 퇴직 후 사업을 합니다. 하지만 사업에 성공할 확률은 30%도 안 됩니다.

사업에 실패하면 퇴직금도 없어지고 힘든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

그에 반해 제약회사에 다녔던 직장인은 퇴직 후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직 후에 약사 자격증으로 약국을 개업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살려서 늦은 나이까지 고수입의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를 보장 받는 약사가 되기 위해

약학대학 입시 준비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약사에 대한 정보는 메가엠디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도움이 될 만한 입시정보와 약학대학 강좌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